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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초록숲12 2025. 8. 25. 12:58

구 러시아, 현 벨루러시아 비텝스크의 조그만 유태인 마을에서 탄생하고 성장했는데, 가난했지만 고향 마을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서 고향을 떠난 후에는 평생 고향 마을을 그리워 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체험은 평생 그의 그림 속에서 영감이 된다.
그후 페테르부르크에서의 미술학교를 거쳐 파리에 갔는데, 파리에서 다양한 양식의 화가들을 만났고 그림들을 보았으며 파리를 아주 사랑하게 됐다.
그 곳에서 젊은 아방가르드 예술가들과 후기 인상파와 야수파 화가들의 강렬한 색채 사용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입체파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때 러시아에서 군 복무를 마쳤지만, 러시아혁명 이후의 사회주의 리얼리즘과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러시아를 떠나 파리로 돌아왔고, 2차 대전후에는 미국 거주, 전후 다시 프랑스에서 거주했다.

한국인들이 고흐 다음으로 좋아하고,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샤갈은 고향 비텝스크 마을, 러시아의 민속적 요소, 유대교 회당에서의 성서 읽기의 경험이 그의 그림의 밑바탕이 되었는데 그림에 자주 보이는 닭, 염소, 소도 어린 시절 집 마당의 동물들인 것 같다.
샤갈은 동화와 환상적 세계를 열정적 색채로 표현한 파리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후에 그림은 점점 시적으로 변모했다

 

1964년 당시 문화부장관 앙드레 말로(소설가, 사상가 및 실천적 투쟁가)의 의뢰로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을 장식한 작품.
5개의 삼각형에 두명씩 프랑스, 독일, 러시아의 좋아하는 음악가들의 세계 및 소리를 색으로 표현

 

스테인드 글라스에 유리공예 장인들과 협업하여 인물, 동물, 형상, 다양한 상징들을 투명성과 색의 상호작용을 통해 표현하는 탐구 작품.
예루살렘의 의료센터 회당에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주제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