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산

한라 생태숲/ 섭지코지

초록숲12 2020. 6. 4. 02:49

 

편백나무 숲. 피톤치트를 뿜어내는 시기. 공기 내음이 너무 좋다
바닥에 깔린 조릿대, 한라산의 식물 다양성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한라산에 많은 산딸나무, 꽃이 우산처럼 불쑥 솟아올라 핀다. 꽃말은 견고
피톤치트 목욕이나 작은 세미나 혹은 낮잠을 자도 좋을 곳이다
마가목
이렇게 큰 팥배나무는 본 적이 없어 찍어봤다
구상나무 숲. 크리스마스 트리 역할을 하는 이 구상나무의 세계 최대 군락이 한라산에 있다
노루가 놀고 있다
아열대 우림처럼 빽빽한 한라산의 거대한 숲
말들이 놀고 있는 산간지대 목장
섭지코지. 드라마 촬영때 건물
왜적의 침입을 알린 봉수대
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광치기 해변과 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