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선배의 화랑 전시회 오픈 행사로 오후 5시 산행 시작.
일요일. 책을 볼 것이냐 산을 갈 것이냐. 햇살이 좋으니.. 친구들 시간 안됨.
더위 좀 피하고 4시부터 산행.
우연히 알게된 오산슬랩 꼭대기 탑 쌓는 사람에게 전화.
토일, 발 뒤에 끈도 떨어진 슬리퍼로 15키로 돌 들고 난이도 있는 가파른 오산슬랩을 5-6차례 계속 오르내리는 중이다.
우리 코스는 오산슬랩, 건너편슬랩, 향로봉 측면으로 정상이다.
정상에서 그 분의 불경 암송 30분 듣고 내려오다가 다시 오산릿지로 하산.
연이틀 무리했더니 삭신이 쑤시는.
오산슬랩
건너 슬랩
오산슬랩 정상 돌탑
부처님 와불. 향로봉
가끔씩 가로질러서도 다니는 오산코스
향로봉
건너 보현봉과 사자능선.
비봉과 잉어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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